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 온양3동과 세탁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 온양3동과 세탁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9.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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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대표 정재도)이 최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저소득층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정재도 대표는 "지난 수해 때 온양3동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빨래건조 자원봉사를 하면서 저소득층 주민분들을 위한 세탁봉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충서 단장은 "워시앤조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추진단도 사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고마워했다.

또 김형관 온양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정재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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