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시절 특혜 휴가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엄마 찬스'에 성난 민심이 추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로 전가되며 아산시 온양온천역에서도 1인 시위로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추미애!! 즉각사퇴가 답이다!', '누가누가 잘하나 조국VS 추미애', '공정과 정의!, 그래도 내자식이 먼저다.', '아들아! 딸아!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해' 등의 문구가 게재된 피켓을 든 1인 시위가 시민들의 참여 속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다.
한편 이번 1인 시위는 추미애 장관의 사퇴가 이뤄질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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