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유통(대표 현은영)이 지난 18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현금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도담유통은 행복키움 사업을 위해 매월 3만원을 후원하게 됐다.
현은영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느라 자주 시간을 내지 못하고 매월 정기봉사만 참여하고 있는데, 봉사를 통해 받은 감동이 커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준구 단장은 "봉사를 실천하면서 받은 감동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현은영 대표를 보며 실천하는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됐다"며 "현은영 대표의 소중한 후원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은영 대표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봉사활동과 함께 매월 일정액을 후원해왔으며, 명절마다 취약가정에 선물세트를 후원해왔다.
또 지난 7월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액 전액인 50만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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