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정민호)이 최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존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키움 사업을 위해 매월 5만원을 후원한다.

정민호 대표는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어 준 어르신들을 돕고 싶었다"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의미 있는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강준구 단장은 "최근 온양2동 청년들의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어 흐뭇하다"며 "정민호 대표의 소중한 후원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정민호 대표는 지난 7월부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