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사업단, 배방읍 주민자치회와 교류 증진 협약
선문대 LINC+사업단, 배방읍 주민자치회와 교류 증진 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10.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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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이 지난 5일 배방읍 주민자치회(회장 황규갑)의 주(住)·학(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황규갑 배방읍 주민자치회장(왼쪽)과 윤기용 선문대 LINC+사업단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양 기관 교류협력 및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주민(단체)·학생·교수 등의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기술의 자문과 교육과정 운영, 연구개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교류 목적도 갖고 있다.

윤기용 단장은 "협약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의 구심점이 돼 지역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행하는 지역 친화형 대학, 지역 밀착형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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