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56번(유아)째 확진자(충남 492번째)와 57번(60대)째 확진자(충남 496번째)가 지난 9일과 11일 각 발생했다.
신창면 거주자로 알려진 5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해외 입국 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 9일 해제 전 재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가족, 동반 입국으로 자가격리 등) 4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신창면 거주자로 알려진 57번째 확진자도 지난달 28일 해외 입국 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 11일 해제 전 재검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도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가족, 동반 입국으로 자가격리 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 총 확진자는 57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36명이 검사중이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18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290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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