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59번째(50대) 확진자(충남 500번째)가 지난 13일 발생,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시 동남구 거주자로 알려진 59번째 확진자는 지난 12일 몸살기운으로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발열 확인 후 검체 채취 결과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59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지난 15일 오후 6시 기준 총 확진자는 59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36명이 검사중이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34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289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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