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폴리텍대학 이삭 학생,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아산폴리텍대학 이삭 학생,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10.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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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서인덕·조영주 학생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정보통신시스템과 학생들이 지난 9일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 모두 3개의 상을 차지했다.

수상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대회 수상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정부기관에서 후원한다.

또 대회는 전국 각지 6천여명이 참가해 총 203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인 대상은 이삭 학생(지도교수 고호정)이 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특허청장상에 서인덕 학생(지도교수 손형도)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에 조영주 학생(지도교수 최근의)이 각 수상했다.

한편 아산폴리텍대 정보통신시스템과는 대한민국 미래 기술을 선도할 2021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졸업생 취업률 83% 및 2018년 졸업생 취업률 88%의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학과다.

또 학과 개편으로 정보통신시스템과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보안관제 등의 장비와 최상의 실습환경을 제공받고 세계적 수준의 ICT 인재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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