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국악협회, 비대면 공연도 일냈다…충남 농악 경연대회 ‘장원’ 등극
아산시국악협회, 비대면 공연도 일냈다…충남 농악 경연대회 ‘장원’ 등극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0.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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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상례)가 지난 24일 발표된 제19회 충남 일반 남·여 농악 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산시국악협회
지난 전국 퓨전국악대회 참가 공연 녹화에 앞서 아산시국악협회가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강주형) 주최 및 주관과 충남도 및 부여군 후원으로, 제66회 백제문화제의 축제분위기 조성 및 세계인이 인정하는 백제의 유산도시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 농악의 전통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대화의 장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각 지부별로 공연을 제작한 동영상을 제출한 가운데 지난 24일 부여문화원에서 7명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 상장은 우편 발송으로 대체한다.

대회 결과 최고의 영예인 장원(충남도지사상)은 아산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차상 홍성군 △특별상 보령시 △차하 부여군 △참방 청양군 △장려상 공주시, 태안군, 당진시, 논산시, 계룡시, 서산시, 금산군, 예산군이 각 차지했다.

장원 수상 소식을 접한 이상례 지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 연습에 매진해 준 회원들 덕분에 아산시국악협회에 또다시 값진 영예를 안게 됐다.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예술인 국악을 계승 및 보존하고, 나아가 발전시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며 일상 속 소통하고 공유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산시국악협회는 지난해 11월 제27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에서 대상(전북지사상) 및 지도자상(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지난 7월 제15회 충남국악제 대상과 지난 8월 2020 대한민국예술대전 충남예선도 대상을 수상해 충남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는 등 아산지역 농악의 영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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