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7관왕 ‘영예’

2020-12-31     아산데스크
아산시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2020년 지역자살예방사업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기관상·개인상·민간인상 등 무려 7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올 한 해 노인멘토링사업, 자살예방교육 등 정신건강증진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노고를 인정받아 이룬 쾌거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이뤄진 정신의료기관 재정지원사업은 24시간 정신응급대응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독보적인 선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