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승케미칼 노동조합, 쌀 후원으로 지역사랑 나눔 실천

2018-12-16     아산데스크

(주)화승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이경남)이 지난 12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2포(10kg/1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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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기대의원 대회 축하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주)화승케미칼 노동조합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있다.

이경남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취약계층과 함께 하려는 (주)화승케미칼 노동조합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