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민규, 6·1지방선거(충남도의원) 아산 제6선거구 ‘공천 확정’

국민의힘 지민규 예비후보가 5일 6·1지방선거(충남도의원) 아산시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지민규 예비후보는 "먼저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함께해 준 권안식·김인배 예비후보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당원들의 선택과 시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 예비후보는 "아산의 성장 동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북부권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체된 지방권력의 교체가 필수적"이라며, "경험 많은 젊은 도의원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이 행복한 삶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지 예비후보는 공천 확정과 함께 '스마일(SMILE) 아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스마일(Smile) 아산 프로젝트는 △Safety, 가족들이 안전한 아산 △Maintenance,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아산 △Innovation, 혁신적인 산업도시 아산 △Life, 여가 있는 삶이 보장되는 아산 △Education, 교육의 메카 아산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다. 

지 예비후보는 "기쁨보다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당원 여러분과 시민의 지지에 담긴 지역발전의 열망을 받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