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주방, 후원 협약 맺어 

2019-02-14     아산데스크

한국종합주방(대표 박진수)이 지난 13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송현순)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과 행복키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종합주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2만원의 정기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나눔서약 핸드프리팅을 통해 행복키움 후원을 약속한 박진수 대표는 "나눔은 행복이다"며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이번 협약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지역사회에 이렇게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몸소 나서 주는 분들이 있어 기쁘고, 지속적인 약속을 해준 박진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되는 복지탕정,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