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경찰충혼탑 및 남방제 제초작업 실시

2019-06-04     아산데스크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식)가 지난달 31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창면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과 읍내리 소재 경찰충혼탑과 남성리 남방제 일원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경찰충혼탑은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참배를 하는 곳으로, 곧 다가오는 현충일에 대비해 무성했던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수목을 정리했다.

또 남성리 남방제 주변의 제초작업을 통해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우거진 잡초와 수풀을 깔끔하게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깨끗한 신창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