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봉사단, 사랑의 반찬 전달

2019-06-26     아산데스크

아산중앙교회 아드라봉사단(담임목사 고윤구)이 행복키움지원사업 일환으로 배방읍 소외계층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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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앙교회 신도들로 구성된 아드라봉사단은 2017년부터 매주 토요일 단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11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고윤구 목사는 "아드라봉사단 단원분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아드라봉사단은 항상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병국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봉사해 주는 아드라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