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영예’

2019-06-28     아산데스크

아산시청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이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공식 제정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로 올해 제16회를 맞이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노종관 국장은 지난 1989년 아산시(구 온양시)공무원으로 입문해 30여년간 근면․성실․봉사의 일념하나로 공직생활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또 올해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으로 발탁된 노 국장은 다양한 시의 개발수요를 체계적으로 수용해 활발한 개발사업이 추진되도록 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50만 명품도시시대를 열어 가는데 지대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