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눈길’ 

2019-11-08     아산데스크

송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애)가 지난 7일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이다.

송악면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송악면 역촌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와 말벗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애 회장은 "어린이 회원도 함께 참석해 봉사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면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