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바르게살기협, 행복키움추진단에 컵라면 전달

온양5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면구)가 지난 19일 "지역의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15박스(22만8천원 상당)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강연식·공공단장 김정식)에 전달했다. 

온양5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회원 총 20명으로 구성돼 마을 대청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저소득가구 후원 활동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식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해 준 이면구 회장을 비롯해 19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