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 김장 나눔 봉사 '눈길'

2019-12-01     아산데스크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선애) 회원 8명이 지난달 28일 송악면에 소재한 실버요양원에서 7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전달했다.

송악면

김선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힘써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송악면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평소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교통안전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대청소 행사 참여 등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