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산갑·한국당 아산갑을 委, 새해 첫날 현충사 참배…선거전 촉각

2020-01-01     이재형 기자

2020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더민주당 아산갑지역위원회(위원장 복기왕)를 비롯해 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갑) 및 아산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박경귀)는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충사

우선 민주당 아산갑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총선에 도전하는 복기왕 예비후보를 필두로 당원 60여명과 함께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며 당원들 간 결속력을 다졌다.

복기왕

이날 복 예비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2020 총선 승리! 촛불 시민혁명 완수!'라고 소망했다.

이어 한국당도 아산갑 이명수 의원과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총선에 출마하는 박경귀 예비후보가 합동으로 당원 100여명과 함께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며 당원들 간 결속력을 다졌다.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을 통해 이명수 의원은 '영원불멸 이충무공님 救國(구국) 愛國(애국) 衷情(충정)! 庚子年 새해 自由韓國(자유한국) 승리로 이어 가겠습니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충무공의 구국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반듯하게 세우는데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