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농촌일손돕기 추진

2018-11-16     아산데스크
주택과

주택과가 지난 1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를 찾아 농촌현장근무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주택과 전직원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막바지 고추 수확에 힘을 보탰다.

주택과는 상반기에 죽산1리 마을을 방문해 벚나무, 연산홍, 꽃모종 등을 심어 마을도로변 꽃길 조성에 힘쓰는 등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마을과 소통하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신성철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인 죽산1리 마을에 큰 힘이 되고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