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설맞이 민심 청취·민원 수렴 ‘분주’

2020-01-24     이재형 기자

더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아산을)이 설 명절을 맞아 아산(을)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21일~23일 장애인시설과 관내 농‧축협, 경찰서‧소방서 등을 연이어 방문한데 이어 천안아산역에서 귀성객들과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지난 21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를 방문한 강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함께 쿠키를 구웠으며, 지난 22일 관내 농‧축협을 연달아 방문해 주민들의 민심을 듣고 정책 민원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연휴 전날인 지난 23일 장재파출소와 장재119안전센터, 탕정파출소와 탕정 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연휴임에도 쉬지 못하고 특별경계 근무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천안아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 설 인사 및 덕담을 나눴다.

강훈식 의원은 "설 명절이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전해 준 민심 또한 엄중히 듣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역대 최대로 확보된 시와 충남도 예산이 집행되고, 삼성의 디스플레이 투자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민생 경기가 회복되고 주민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