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우리 공예 이야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2020-05-24     박순동 기자
포스터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이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우리 공예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박물관협회 후원으로 마련된 ‘우리 공예 이야기’는 전통 공예와 연계한 공예·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민속과 공예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교육일정은 5월~11월 매달 마지막 토요일(7월과 8월 제외) 오후 2시~4시로 △5월 30일 복을 담은 윷가락 만들기 △6월 27일 자연을 담은 캔들 만들기 △10월 3일 도란도란 소반 만들기 △10월 31일 선비를 닮은 필통 만들기 △11월 28일 나만의 주머니 만들기 등으로 박물관 본관 세미나실 및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 또는 학예실(☏041-542-60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