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보건제증명 ‘업무 재개’

2020-06-25     아산데스크
아산시보건소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오는 7월 6일부터 배방보건지소와 함께 보건제증명 업무를 재개한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됐던 보건제증명 업무를 재개, 민원 집중에 따른 감염병 위험 최소화를 위해 민원 5부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시행하는 민원 5부제는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에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마스크 착용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출생녕도 끝자리가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에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제증명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지역별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 한해 지역 제한을 두고 발급 업무를 개시한다. 

한편 민원 5부제는 보건제증명 수요가 전년도 평균을 유지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및 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산시 콜센터(☏1422-42)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