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삼계탕, 탕정면과 후원협약

2020-06-26     박순동 기자

탕정면 동산1리에 소재한 명불허전삼계탕(대표 김승진)이 지난 25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명불허전삼계탕이

이날 협약을 통해 명불허전삼계탕은 매월 2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하고, 모아진 후원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 될 예정이다.

김승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순 단장은 "탕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촘촘한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