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소 아산점, 온양5동과 후원협약

2020-07-29     박순동 기자

신정호 인근 소재한 반값소 아산점(대표 김영훈)이 지난 28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 공동단장 황인석)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반값소 아산점은 온양5동 행복키움기금에 매월 정기후원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하고, 조성된 기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가정 발굴 및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된다.

김영훈 대표는 "화담원 신정호점 대표의 소개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