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17·118번째 확진…선문대 관련 2명 추가
코로나19 아산, 117·118번째 확진…선문대 관련 2명 추가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1.22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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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17번째(20대) 확진자(충남 780번째)와 118번째(20대) 확진자(충남 781번째) 등 선문대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지난 21일 발생했다.

호흡기 유증상을 보인 아산 117번째(경기도 안양시, 탕정면 거주)와 호흡기 유증상을 보인 118번째(대구시 동구, 기숙사 거주) 확진자 모두 아산시보건소의 선문대 선별검사 대상자 2천520명에 대한 검체 채취 전수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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