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제1회 명예경찰관인 김근희 온양3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이 지난 22일 온양3동 자원봉사거점캠프를 찾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3천매를 기탁했다.온양3동 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 활동가로 참여하며 봉사를 통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전달 받은 마스크는 기부자인 김근희 회장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한편 김근희 회장은 아산경찰서 제1호 명예경찰관으로, 지난 2002년~2015년 아산署 전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대표 정재도)이 최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저소득층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재도 대표는 "지난 수해 때 온양3동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빨래건조 자원봉사를 하면서 저소득층 주민분들을 위한 세탁봉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충서 단장은 "워시앤조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추진단도 사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고마워했다.또 김형관 온양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

온양터미널농협(지점잠 이철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백미 10포(32만원 상당)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와 함께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도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모종1·2·3통과 신1·2통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이철환 지점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이현상 회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

아산청년회(회장 이준호)가 지난 11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온양3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또 후원물품은 아산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된 가운데 수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생수·물티슈·휴지·세제 등의 품목으로 구성했다.이준호 회장은 "피해지역 수재민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형관 동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사랑의 백미 70포(224만원 상당)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구본권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백미를 지원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관 온양3동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모종1·2·3통, 신1·2통 등) 주민들에게 아산원예농협에서 지원한 후원물품(백미)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워했다.

온양3동에 거주하는 이민식·이숙희씨 가족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3일 아산시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가족들의 뜻을 모아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400kg(10kg*40포)로, 염치읍·영인면·온양1동·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식씨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속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준

온양3동(동장 김형관)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마을 소식지 소쿠리 소식 제15호를 발간했다.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소통·문화·나눔을 기조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6년도부터 온양3동 소쿠리 소식을 발간한 이후 매 분기별 소식지를 발행해왔다.이번 제15호 소식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모습을 표지에 게재했다.또 온양3동 행복키움편지,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 등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 마을탐방, 지구대소식, 칼럼 등 다양

아산시 사랑나무어린이집(원장 나지은)이 최근 아나바다 일일바자회 판매 수익금 12만5천원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나지은 원장은 "지난 8일 아나바다바자회에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판매하는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로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뜻 있는 행사에 동참해 준 학부모와 원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단장은 "아이들의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후원에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최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물적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대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

아산시가 온양3동 권곡2통에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 지난 24일 제530호 경로당으로 등록했다.권곡2통 경로당은 지난 2018년도부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나, 신축부지 마련에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연립주택 매입 후 리모델링을 통한 권곡2통 경로당을 마련했다. 신수동 노인회장은 "그동안 권곡2통에 경로당이 없어 인근 정자만이 유일한 노인들의 쉼터였지만, 사랑방 같은 경로당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권곡2통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가 만들어져 기쁘고, 추후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온양온천로타리클럽(회장 김기석)이 최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목욕 및 이 미용 서비스 제공과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기석 회장은 "자체적으로 많은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지만, 비슷하고 일시적인 부분이 많아 올해부터는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과 회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목욕 및 이 미용서비스, 생활불편에 따른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아산권곡점(대표 이영희)이 지난 17일 아산시와 관내 저소득층 세탁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빨래봉사 협약은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다섯가정 지원과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추가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위생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희 대표와 배우자 김현명 대표는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면서 시험 삼아 이불과 옷을 여러 번 세탁해 집 진드기 및 먼지를 털어주니 간지럽던 증상이 없어지길래 위생적인 환경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이용하면 좋겠다

동남타일(대표 강유자)이 최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행복키움 추진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매월 3만원 정기후원과 저금통 후원에 따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동남타일 강유자 대표는 "온양상설시장 내 홍두깨칼국수집에서 식사 하던 중 각 테이블에 놓인 저금통을 보고 가게 사장에 상황을 물어 보니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원협약을 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었다"며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내역도 매월 행복키움편지로 받는 등 신뢰가 커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실행을 옮기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

온양3동(동장 김형관)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지난달 29일 마을소식지 온양3동 소쿠리 소식 제14호를 발간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소통·문화·나눔을 기조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가운데 지난 2016년도부터 온양3동 소쿠리 소식을 발간한 이후 매 분기별로 소식지를 발행해왔다.이번 제14호 소식지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본격 출범을 알리는 2020년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모습을 표지로 담아냈다.또 △온양3동 행복키움편지 △온양3동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 △마을

(주)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가 지난 25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 및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특화사업을 위한 후원금 및 소독(물품지원포함)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신애란 ㈜코리아에코21 대표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따뜻하고 행복한 동네복지 만들기 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금전·물질적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충서 단장은 "요즘같이 코로나19 모든 분야가 어려울 때,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라)가 20일 온양3동에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개인위생을 위해 써달라"며 31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370개를 후원했다.신애라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은 공적마스크 및 개인위생 용품을 구하기 쉽지 않다"며 "이분들이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손 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김형관 온양3동장은 "온양3동 후원기업인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라)의 후원 물품(손 소독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 묻기,

홍두깨칼국수(대표 이우미)가 지난 4일 42만원 상당의 동전이 담긴 돼지저금통 9개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에 전달했다.홍두깨칼국수 이우미 대표는 "사랑의 저금통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식당을 찾아주는 고객들의 마음이 담긴 것으로 후원금이 어렵고 힘들게 사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금통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박충서 단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홍두깨칼국수는 매년 2~3차례씩 저금통 후원금을 해 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

아산 신정호에 위치한 웜사이트가 지난해 9월 후원협약을 맺은 이후 온양3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 제빵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이다.웜사이트(베이커리 카페)가 지난 6개월 간 후원한 제빵은 1만74개(금액 3천462만원상당)로 683가구 및 34개 복지시설에 지원됐다.웜사이트(대표 조원웅)는 "지난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접 만든 제빵을 온양3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베이커리를 드시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제빵을 전달하며 소감을 말했다.이에 김형관 동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양병준)가 지난 22일 설맞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양병준 지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보험공단 인근 지역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지사 직원들이 팀별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며 "우리 주위도 따스한 손길이 많이 필요함을 느끼며 좀 더 많은 분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형관 온양3동장은 "요즘 생활고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직원들의 따

부광정육점(대표 지관식)이 최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에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80kg을 후원했다.이날 기탁된 식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따뜻한 둥지 및 가온누리, 지체장애인협회 등 복지시설에 각 전달해 기탁자의 훈훈한 마음과 소망을 나눴다.부광정육점 지관식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 온양3동의 여건이 열악한 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많지는 않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