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54번째 발생…109번 선문대 관련 접촉
코로나19 아산, 154번째 발생…109번 선문대 관련 접촉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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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54번째(20대) 확진자(충남 972번째)가 5일 발생했다.

무증상을 보인 아산 탕정면 15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확진 받은 아산 109번째(20대) 확진자(충남 751번째)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아산시보건소 재검에서 5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아산 109번째는 천안 394번째(20대)의 접촉자로 선문대 관련으로 감염경로가 알려졌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5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54명(치료 57명, 퇴원 97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51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3천38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620명이 격리중(격리해제 7천491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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