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신창 177번(50대)째 발생…감염경로 조사중
코로나19 아산, 신창 177번(50대)째 발생…감염경로 조사중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2.20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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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77번(50대)째 확진자(충남 1284번째)가 20일 발생했다.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을 보인 아산 신창면 177번째 확진자는 자가증상으로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20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0일 기준 총 확진자는 177명(치료 52명, 퇴원 125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117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4천75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519명이 격리중(격리해제 8천288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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