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제13회 라면음악회 코로나19 여파 내년 1~2월로 ‘연기’
[단신]제13회 라면음악회 코로나19 여파 내년 1~2월로 ‘연기’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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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2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 행사 모습
지난해 열린 제12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 행사 모습

오는 30일 신정호 '좋은아침 페스츄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13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내년 1~2월 중으로 연기했다.

[관련기사 : ‘올해도 어김없이’ 제13회 라면음악회 개최…아산 음악인들의 이웃사랑 실천(본보 12월 16일 오후 2시55분)]

한편 입장료를 '라면 5봉지'로 받아 음악회 감상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라면음악회는 아산시민합창단 및 클래식마을(대표  김요성) 주최 및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북한이탈주민 및 각 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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