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염치읍 금곡정미소(대표 김동춘)가 지난 22일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규희·허문욱)과 소외계층 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2018년에 체결한 협약이 올해 1월 완료됨에 따라 맺게 된 재협약이며, 금곡정미소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매년 백미 50포(10kg)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을 후원하고 있다.
김동춘 대표는 "다시 한 번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보람된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문욱 단장은 "다시 한 번 협약을 체결해 준 금곡정미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규희 염치읍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금곡정미소에 감사드린다"며 "염치읍이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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