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293번·294번·295번째 추가…감염경로 조사중
코로나19 아산, 293번·294번·295번째 추가…감염경로 조사중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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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293번(60대)·294번(20대)·295번(30대)째 등 3명의 확진자가 15일 추가 발생했다.

유증상을 보인 아산 탕정면 293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게 될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또 유증상을 보인 아산 온양6동 294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게 될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아산 293번 및 294번째의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증상을 보인 천안에 거주하는 아산 295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확진 받은 온양3동 290번(30대)째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게 될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시 방역당국은 아산 290번째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5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총 확진자는 295명(치료 27명, 퇴원 265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232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7천23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505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603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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