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5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겨울철 제설작업 등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상태를 긴급점검하고, 파손 구간에 대한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긴급점검 및 도로정비에 나섰다.

또 정비대상 도로는 1천389.75㎞며, 중점 점검사항은 도로포장 포트홀, 맨홀주변 파손, 노면 침하, 소성변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복구는 긴급하게 조치할 예정"이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으로, 관찰대상은 지속관찰 후 노후포장 개량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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