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들이 지난 18일 현충사에서 한반도 평화종전선언을 위한 청년들 릴레이 걷기 '한라에서 백두까지' 행사로 총 945km를 걷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또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충남 15개 시군 945km를 걷는 일정이 예정됐다.
한편 아산 걷기 행사는 김홍근 충남부의장, 양태길 아산시협의회장, 한동훈 충남청년위원장, 윤용호 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천안을 시작으로 아산·예산·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부여·논산·계룡·금산·공주·청양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종착지인 홍성에서 종주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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