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3동(동장 이재성)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모종동 한라동백아파트 벽면에 설치된 담장갤러리에 '강권세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주제로 담은 사진을 5월 한 달 동안 전시할 예정이며, 성웅이순신축제 불꽃놀이 및 의장대 시연 등 코로나19로 연기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권곡1통장인 강권세씨는 마을 일을 보는 틈틈이 작가 활동을 통해 다수의 공모전에 100여차례 입상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현상 회장은 "좋은 사진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의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 동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위해 노력해주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쿠리 갤러리 전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