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중앙상사(대표 박완석)가 지난 14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강연식·최기호)에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전병과자 60박스를 전달했다.
박완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이 더욱 어려워졌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즐기실 수 있는 간식을 준비했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답답함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안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초사동 소재 CJ제일중앙상사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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