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삼일교회,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온양삼일교회,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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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동에 소재한 온양삼일교회(담임목사 최동훈)가 최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으로 300만원을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양삼일교회 담임목사 및 관계자들이 이경노 온양6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온양삼일교회가 이경노 동장(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최동훈 담임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성도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사업, 미용봉사, 재가복지사업, 마을문고 및 실버대학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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