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유인중,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바선거구 출마…개소식 ‘성황’
더민주 유인중,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바선거구 출마…개소식 ‘성황’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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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중, “아직도 지역발전 위해 해내야 할 일 많아” 출마
강훈식, “둔포와 아산북부 발전을 위해 평생 바친 진정한 지역일꾼” 지지호소

오는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바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출마를 선언한 유인중 예비후보

유인중 아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바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출마를 선언했다. 

'준비된 아산시의원 유인중'이란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유 후보는 둔포에서 나고 자란 '둔포 토박이'다.

그는 강남행 고속버스 둔포 경유 추진 및 군 항공기 비행소음 문제와 둔포 인문계 고교 유치 등 오래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그동안 많은 현안들을 풀어왔지만, 아직도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적지 않은 나이에 아산시의원 선거에 뛰어든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둔포행복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아산마이스터고 운영위원·둔포면 지역발전위원장·아산시 비행군소음대책위원장 등을 맡으며 아산북부 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강훈식 의원은 "유인중 후보는 둔포와 아산북부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진정한 의미의 지역일꾼"이라며, "요란하지 않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과 실적으로 검증된 유 후보만이 지체 없는 아산북부 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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