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선거 아산 6선거구 출마’ 지민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충남도의원선거 아산 6선거구 출마’ 지민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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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산 북부권역,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이어지는 충남 중심축 조성”

스마일(SMILE) 아산 프로젝트 공약 제시

이명수, “젊은 청년 지민규, 지역 변화 이끌도록 힘 모아달라” 지지호소

지민규 후보
오는 6·1지방선거(충남도의원) 아산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지민규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6·1지방선거(충남도의원) 아산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지민규 후보가 지난 12일 만남의 날(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지민규 후보 만남의 날은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충남아산갑), 정병국 전 국회의원, 박상희 전 국회의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 및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청년·체육·문화 등 각계 인사 및 지역주민 등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명수 의원 축사
이명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민규 후보의 경우 시간이 짧고 연고성 등이 부족해 경선에서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역에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깜짝 놀라도록 당당하게 후보가 된 큰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필승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젊은 청년 지민규의 등장 속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지민규가 새로운 깃발을 올려 한국 정치를 새롭게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병국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병국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 정병국 전 국회의원은 청년정치학교에서의 인연을 거론하며 "청년 정치인 지민규가 아닌 지역의 주민이 바뀌어야 정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줬던 국민들의 열망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민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민규는 단 한명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있는 주민 여러분들이 또 다른 지민규가 돼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 달라"며 "더 큰 미래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민규 후보의 공약발표회 모습
지민규 후보의 공약발표회 모습

이날 공약발표회에서 지 후보는 '스마일(SMILE) 아산 프로젝트'를 제시 △Safety, 가족들이 안전한 아산 △Maintenance,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아산 △Innovation, 혁신적인 산업도시 아산 △Life, 여가 있는 삶이 보장되는 아산 △Education, 교육의 메카 아산 등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다. 

또 아동·청소년에서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세대별 맞춤 공약과 문화·여가, 반려동물, 장애인, 보육·육아 등 분야별 공약까지 다양한 경험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진 공약을 추가 공개하며 소통했다.

지 후보는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기보다 진정성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급한 과제들이 많은 아산 북부권역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이어지는 충남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선택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추진력과 행동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주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민규 후보 만남의 날(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지민규 후보를 응원하는 피켓을 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체 기념촬영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용태 최고위원 등도 바쁜 일정 속 영상 축사를 통해 지민규 후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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