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안정근,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 출마…개소식 ‘성료’
더민주당 안정근,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 출마…개소식 ‘성료’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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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방·송악을 보여드리겠다”
강훈식, “배방·송악을 변화시킨 가장 신뢰 가는 든든한 시의원” 지지호소

안정근 예비후보(왼쪽)이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와 필승을 다짐하는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정근 시의원이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배방읍(갈매·공수·구령·북수·세출·수철·신흥·중·회룡리)·송악면] '1-나' 기호의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 믿음이 있어 든든한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안정근 시의원은 4년 전 아산시의회에 등원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과 함께 교육·교통·일자리·정주여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날 개소식은 강훈식 의원(충남아산을)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배방읍(갈매·공수·구령·북수·세출·수철·신흥·중·회룡리)·송악면] '1-나'번으로 출마하는 안정근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4년 전 '우리동네 행복배달'이란 슬로건으로 배방·송악 주민들과 소통의 창구에 직접 나서 지역의 숙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나씩 해결하고,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했다"며 "청소년문화의집, 배방스포츠센터 준공, 공수·북수 공용주차타워 조성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약을 실천해 가면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변화하는데 뿌듯함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시작은 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이 있다.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를 지어 주민들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마을'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이제 그 능력으로 우리 배방·송악을 주민들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돌려드리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배방(장항선 폐철로 부지) 공원화 조속 준공 △월천지구-신도시 연결도로 개설 △곡교천·천안천 정비사업 추진 △송남초·배방초 생태학습놀이터 조성 추진 △송악(궁평저수지) 둘레길 연결 및 관광자원화 추진 △은수교차로 확장 및  국도 39호 4차로 확포장 공사 추진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월천도서관 건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안정근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더민주당 시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강훈식 의원과 함께 '원팀·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배방초·아산중·천안고·호서대 생명학과를 졸업하고, 강훈식 국회의원 비서 및 더민주당 아산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검증된 지역의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훈식 의원의 축사 모습
강훈식 의원의 축사 모습

또 개소식에 참석한 강훈식 의원은 "안정근 예비후보는 항상 웃는 얼굴로 누구보다 시민과 가까이 지내며 배방과 송악을 변화시킨 가장 신뢰 가는 든든한 시의원"이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안 예비후보는 배방과 송악에 꼭 필요한 지역 정치인"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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