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이춘호,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 출마…방문의 날 ‘성료’
더민주당 이춘호, 6·1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 출마…방문의 날 ‘성료’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18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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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소외되고 놓쳐 버리는 소리들, 답 찾아 돌려드리겠다”
강훈식, “가장 시민의 삶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후보”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춘호 아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갖고, 오는 6·1 지방선거(아산시의원) 마선거구[배방읍(갈매·공수·구령·북수·세출·수철·신흥·중·회룡리)·송악면] '1-가' 기호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춘호 예비후보(오른쪽)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에서 강훈식 의원 등에 공약 등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날 방문의 날(개소식)은 강훈식 의원(충남아산을)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및 아산을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등을 비롯한 많은 아산시민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또 '당신의 곁에서, 시민의 눈으로! 교육에 진심인 배방아빠'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춘호 예비후보는 더민주당 아산을지역위 배방읍 협의회장, 배방읍 한마음 축제위원회 재무국장, 배방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검증된 지역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곡교천·천안천 합류지점 두물머리공원 조성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배방·공수 근린공원 조성 △21번국도 혼잡 해소 및 아산 외곽 순환도로 추진 △월천지구-신도시 연결도로 개설 △송남초·배방초 생태학습 놀이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소외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작은 소리들, 찾아가서 듣지 않으면 놓쳐 버리는 소리들을 모아 답을 찾아 돌려드리겠다"며 "'응당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춘호 예비후보 개소식(오른쪽 두번째)에 참석한 (왼쪽부터)강훈식 의원·안장헌 후보·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원팀·필승'의 결의를 다지면서 기념촬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강훈식 의원은 "이춘호 예비후보는 가장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시민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후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 예비후보의 여정에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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