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현, “지역경제 살아나는 아산의 영화 되찾겠다” 지지호소
민주당 오세현, “지역경제 살아나는 아산의 영화 되찾겠다” 지지호소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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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30일 "6·1지방선거 투표해야 맑아지고, 투표해야 밝아진다"며 "비방이 아닌, 당당히 정책으로 경쟁하는 오세현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7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오른쪽)와 배우자 윤순원 여사가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했다.

오 후보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지난 4년 우리 아산은 전국 1위 압도적 수출 실적과 아산-천안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14개 산업단지와 17개 도시개발사업 등이 진행되며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 동안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GTX-C노선 아산 연장 추진, 원도심 주상복합개발사업 추진, 아산 북부권역 복합신도시 조성, 국립경찰병원 유치, 곡교천 수변공원, 아산호 생태휴양공간 조성 등 아산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더하기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역동의 아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오 후보는 "아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며 "사람들이 모여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아산의 영화를 되찾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오 후보는 마무리 발언으로 "앞으로 아산이 더 크게 성장하느냐,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느냐는 이제 시민의 선택에 달렸다"며 "지난 4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4년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진심을 다하겠다. 시작한 사람에게, 잘 할 사람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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