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목공예 지팡이’ 전달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목공예 지팡이’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22.06.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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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의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금쪽같은 지팡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난 18일 직접 만든 목공지팡이 45개를 시 보훈회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기부해 눈길이다.

금쪽같은 지팡이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금쪽같은 지팡이-MZ세대가 배우는 오늘이 된 역사'는 청소년들이 역사와 지난 과거를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분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는 취지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또 금쪽같은 지팡이 참가 청소년은 "금쪽같은 지팡이를 다니면서 국가 유공자분들에 대해 알게 됐고, 지팡이를 만들면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만들었다"며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아산시 보훈단체장은 "청소년들이 기부한 지팡이가 너무 멋지고 고맙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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