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동장 박현서)이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주무관'을 시행하면서 상반기 관내 20개 마을 방문 및 27개 민원 접수·처리와 청소 5회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리동네 주무관은 동장과 직원이 3인 1조를 이뤄 마을 사정을 잘 아는 통장과 함께 민원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고, 월 1회 쓰담운동(걸으며 쓰레기줍기)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온양6동 자체사업이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하반기도 지속 추진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지역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