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26일 개관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26일 개관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2.08.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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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전용 84㎡~99㎡ 총 603가구 규모

곡교천 야영장·아산 은행나무길 등 쾌적한 여가선용 프리미엄 눈길

투시도(제공 :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26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99㎡의 6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 544가구 및 99㎡ 59가구 등이다.

특히 '아산 한신더휴'는 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올 하반기 충청권역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있어 입주와 동시에 쾌적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를 시작으로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 각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어 자녀교육 및 진학지도가 용이하다.

주거인프라 역시 탁월하다.

단지 인근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번화가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돼 있으며,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가깝고 아산시청과 보건소와 병의원 및 금융기관 역시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한 거리에 다수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아울러 도심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쾌적한 정주여건도 눈에 띈다.

'아산 한신더휴'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 안은 곡교천 남쪽에 들어서게 돼 곡교천 주변에 조성된 야영장과 아산 은행나무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어 여가선용 환경도 우수하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편리하며,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전국 각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배방·탕정 지역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메리트인데다 '한신더휴'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상품성도 눈에 띈다.

덧붙여 '아산 한신더휴'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5위에 자리한 한신공영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자체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과 생태면적률이 높은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돼 조망이 다소 답답한 일반 아파트와 달리 일부 가구는 탁트인 녹색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아산 한신더휴에서도 한신공영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370번지에 자리하며,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는 가운데 예약 및 방문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 한신더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청약일정은 오는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및 7일 2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5일 및 정당계약은 26일~28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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