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정(대표 김금자)이 지난 17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과 저소득층 세대 식사제공 등을 약정하는 행복키움 나눔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인정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 20명에게 식사를 후원한다.
다인정 김금자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록 한 끼 식사에 불과하지만, 저소득층들의 생활에 큰 활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장일권 단장은 "지역사회에 이렇게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온양1동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 준 김금자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유지상 온양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함께 행복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한 사회 함께 행복을 나누는 온양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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