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신정호서 개최...대상 ‘염치읍 충무 풍물패’ 영예
예술의 힘은 감동을 통한 ‘주변과의 소통’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손용희 아산사진협회 지부장-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차원을 넘어 다시는 과거로 돌릴수 없는 그 변화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존하고 기록해 미래지향적 가치를 높여나가는 모습들이야 말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원동력이자 자양분이 돼 사진 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날의 사진들을 넘겨보며 잊혀버린 기억을 떠올린다.
사진 한장 한장은 추억이 있고 이야기를 담은 역사며, 훌륭한 작품사진은 여러 사람을 감동시키는 예술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아산예총 홈페이지 내 인사말 발췌
[작품 재능기부 : 손용희 아산사진협회 지부장]
우리 문화 고유의 전통 풍물을 전승 및 보존해 건전한 여가선용 활동과 기풍을 진작시키며, 문화향유를 통한 관내 풍물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사)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상례)가 지난달 25일 아산예총(지회장 이동현)과 손잡고 개최한 제14회 신정호 아트밸리 아산시 풍물대회를 신정호 야외공연장에서 성료, 역사적 기록을 아산사진협회 손용희 지부장(작가)의 재능기부로 기록을 남긴다.
[아산국악협회의 기획연출 '집터다지기' 식전 공연]
[관내 읍면동 및 단체 풍물단·동아리 등 18개 팀 경연]
[대동놀이 공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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