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대 차량 전시…자동차 관련 원스톱 서비스 ‘C-AUTO MALL 시스템’
입주회원사 지원시스템도 눈길…향후 매출 및 재산가치 상승 기대감 고조
충남도내 최초로 최대 규모 및 최고 서비스를 자랑하는 자동차복합문화 매매단지인 'C-오토몰'이 아산 배방읍 일원에 둥지를 틀고 내년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산 배방읍 휴대리 185-3 일원에 소재한 'C-오토몰'은 8천716㎡(약 2천637평) 면적에 지하 2층~지상 8층(지하 4천673평, 지상 1만528평) 규모의 자동차 관련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도내 최대 규모의 3천여대 차량 전시가 돋보인다.
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C-AUTO MALL 시스템'은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 정비·세차·광택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이전등록·자동차 금융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국내 최고의 국산 및 수입차 유통 전문가들과 조합이 직접 운영해 중고차 매매의 최대 걸림돌인 신뢰성 문제 해결(허위매물/이력·성능인증·A/S)과 실시간 영상으로 차량 확인 가능으로 '허위매물 및 불공정 서비스 없는 운영체계(원아웃 제도 실시)'를 갖췄다.
여기에 통합 전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QR코드로 입주사와 고객 모두 원하는 차량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몰·모바일몰·단지 내 카카오톡 연동 등 최첨단 시스템 지원으로 최고의 이용편의성도 제공한다.
덧붙여 신차와 유사한 수준의 품질 상태임을 인정해주는 '인증 중고차 시스템' 도입과 구매에서 사후 관리까지 협동조합에서 책임 있게 운영한다.
특히 입주회원사 지원시스템으로 △협동조합 단지운영으로 C-오토몰 수익 재분배 및 파격적인 운영비 절감 △타 매매단지 대비 약 50% 이하의 비용으로 운영 △금융기관과의 일대 일 계약을 통한 파격적 자금지원 및 재고 금융 지원 △통합관재센터의 철저한 입·출고 관리 등 차별화 된 운영체계가 눈길이다.
자동차복합문화 매매단지인 'C-오토몰'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매매상사·자동차정비·금융·보험 등 자동차복합단지와 관련된 기본업종과 카페·패밀리레스토랑·전문식당가·편의점·미용·스킨케어·실내골프장 등으로 구성,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기본 상주인구 1천여명과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더해진 근린생활시설의 복합문화단지로 경쟁력을 한껏 드높였다.
아울러 C-오토몰이 주목받는 많은 이유는 KTX천안아산역에서 1km 및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탁월하며, 남천안IC 15분 거리 위치에 호남·천안~논산·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도로접근성이 우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신축 예정지 주변 대형유통단지 예정지와 아산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구역 등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입지 장점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밖에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 추진 및 천안·아산 탕정지구가 향후 4차 산업의 미래지향적 자족도시로 급부상 중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C-오토몰'은 협동조합 매매단지 1호점 대전의 D-오토몰에 이어 2호점으로 D-오토몰 매매상사 100개와 C-오토몰 50여개 등을 포함해 총 150여개의 상사가 각종 차량 정보 등 전산 공유로 각종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준록 충청남도자동차협동조합장은 "자동차 매매 분야 역시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화 되고 사업 환경 역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C-오토몰은 소비자와 사업자의 간절함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합자동차 유통센터로, 10년 넘는 시간동안 계획했던 C-오토몰이 오픈에 임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계절 실내에서 정직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소비자에게 3천여대 전시차량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허위매물 근절을 완벽히 실현하는 시스템 제공, 1년 2만㎞의 A/S 제공 등 만족을 주고 사업자(조합원)에 협동조합 수익 재분배와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한 각종 운영비 절감 등 향후 매출 및 재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C-오토몰'의 특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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