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6동,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아산 온양6동,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2.12.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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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6동 지역사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일(왼쪽) 및 온양삼일교회가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광일(왼쪽) 및 온양삼일교회가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했다.

지난 13일 공동모금회 아산시 순회 모금 행사에 참석한 (주)광일(대표이사 조영걸)은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주)광일은 집수리나 난방용품 등 취약계층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추가적인 지원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또 ㈜광일은 지난 1966년에 출범한 식품소재 개발기업으로 해마다 공동모금회 성금, 설과 추석 명절 현물기부, 직원들이 성금으로 운영하는 '천사회 장학금' 등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온양삼일교회(담임목사 최동훈)도 온정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온양6동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취약계층을 돕는 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최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떡 나눔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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